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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지난달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해법, 도시재생 문화재생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.
채수민은 “선배에 대한 내 마음이 앞섰나보다”라는 짝사랑 고백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방을 나갔다.
그는 사진 속에서 도로변에 분식들을 진열한 채 먹방을 준비하는 모습이다.
그러나 이번 트리오 대결에서는 미션에 대한 중압감 때문인지 두 사람의 관계가 삐걱거리기 시작, 급기야 안세권은 눈물을 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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